2012-11-26 17:19

GFEZ, 亞 최대 오일메이저 페트로나스 방문

해외 투자유치 본격 나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11월18일부터 11월23일까지 4박6일간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주신호 투자유치본부장 및 제윤억 하동사무소장을 비롯한 공무원 6명, 해양플랜트산업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굴지의 철강업체 관계자 2명, 지식경제부 해양플랜트 R&D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대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소 관계자 1명 등 총9명으로 편성하여 공동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첫날은 쿠알라룸프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오일메이저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사와 페트로나스공과대학 주관의 Offshore Structures Asia 2012(해양플랜트 국제컨퍼런스) 행사에 GFEZ가 참가하였으며, 페트로나스 공과대학 관계자와는 연구소 설립, 인력 및 대학간 교류에 관한 의견교환이 있었고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한 Oil & Gas 산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투자 홍보 및 상담을 20회 이상 실시했다.

둘째날부터 3일간은 말레이시아 Oil & Gas Service 협회(351개 회원사 보유) 및 말레이시아조선해양(MMHE) 본사 등 해양플랜트산업 관련기업 8곳을 방문해 GFEZ 투자환경 설명, 한국기업들과의 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 파트너쉽 구축 등 향후 양국간 해양플랜트 분야의 다양한 국제 협력관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아시아 최대 원유 생산기지인 말레이시아를 현지 방문하여 원유시추 · FPSO(부유식 생산저장 해양설비), 드릴쉽, OSV(해양플랜트 지원선) 건조 운영 · 정유 · 유통서비스 등 오일산업 전반에 대한 생태환경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고, 말레이시아의 경우 해양플랜트산업의 인프라와 잠재시장은 풍부하나 관련 생산기술은 선진국에 크게 의존하는 약점을 갖고 있어 양국간의 해양플랜트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필요성을 심도있게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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