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1 15:46

광양만권 동반성장 위한 체육대회 개최

광양만권 항만종사자 노고 치하…노사민공 공동선언문 채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 이하 공사)는 11일 광양항 배후단지 내 체육시설에서 ‘제1회 광양만권 노·사·민·공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여수광양권해양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항만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국내·외 항만간 물동량 유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항만 노·사 관계의 안정이 여수항, 광양항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관건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광양만권 공동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공동선언문은 여수, 광양, 순천 항운노조 등 근로자 측과 여수광양권해양협회, 여수광양항만물류협회 등 경영자측, 그리고 광양시,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공사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서명해 채택됐다.

또한 축구 배구 족구 줄다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면서 우애를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상조 사장은 “광양만권 항만 종사자 한마당 체육대회를 광양만권의 축제로 발전시켜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노·사·민·공이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노사 상생의 기본정신을 배양하고 광양항이 세계 10위의 물동량 처리 항만으로 조기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공사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광양시 등 공기관 임직원을 비롯해 해양협회 물류협회 광양항운노조 순천·여수항운노조 운송사협회 광양항 배후단지 기업 등 7개 팀 500여명이 참여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