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김춘선 사장이 디지틀조선일보 월간CEO 주최, 스마트지식경영원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2 스마트경영 CEO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김 사장의 수상은 3개년 재무성과 평가, 전문가ㆍ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리서치기관 조사, 학계·업계 전문가 집단의 공적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CEO 역량으로 달성한 재무적 성과와 시스템 운용에 의한 비재무적 성과 등 ‘경영성과’ 평가와, 스마트 경영 인지도·사회적 명성·CEO의 창조적 비전성·혁신적 변화성을 물은 ‘설문조사’를 거쳐 나온 결과여서 인천항만공사의 미래를 창조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닦기 위해 힘써 온 공과 성과를 안팎에서 인정받은 셈이다.
김 사장은 “시스템 경영, 운영효율 제고, 신 성장동력 모색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SOC 공기업이 되자는 요청에 부응해 준 직원들과 많은 도움을 주신 협력사들에 감사드린다”며 “인천항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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