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은 8월2일 여수엑스포 한국해운항만관에서 “KR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국선급은 대부분의 관람객이 청소년임을 감안해 부모십훈과 삼강오륜 등을 담은 부채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희박해지고 있는 효에 대한 의미를 환기시켰다.
한편으로는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 사진 촬영, 요술풍선 제공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여수엑스포에서 KR의 날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국선급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여수엑스포의 성공과 더불어 한국선급의 발전상을 직접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