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0 13:15

머스크라인, 내년 1월부터 새로운 CEO 맞아

현 머스크탱커 CEO인 죄렌 스코우가 취임

머스크라인의 새로운 CEO 죄렌 스코우(왼쪽)과 전 CEO 아이빈드 콜딘(오른쪽)
머스크라인의 새로운 CEO 죄렌 스코우(왼쪽)과 전 CEO 아이빈드 콜딘(오른쪽)

머스크그룹은 지난 19일 머스크라인의 최고경영자(CEO)인 아이빈드 콜딩(Eivind Kolding)이 내년 1월16일부로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현재 머스크탱커의 CEO 죄렌 스코우(Søren Skou)가 그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죄렌 스코우는 머스크라인에 16년간 몸담아 일했던 경험으로 컨테이너 사업에도 정통한 전문가다. 이후 2001년부터 머스크탱커의 우두머리로 지내오고 있다. 또한 그는 머스크라인에서 더욱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유럽 최대 훼리 운영사인 DFDS와 덴마크 선주협회 등에서 이사직을 지내기도 했다.

한편 AP묄러-머스크그룹에서 20년간 근무해 온 아이빈드 콜딩은 덴마크 금융그룹인 단스케방크의 이사회 멤버이기도 한데, 그는 머스크라인의 CEO 자리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단스케방크의 이사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AP묄러-머스크그룹의 CEO인 닐스 안데르센은 “아이빈드 콜딩의 지휘로 머스크라인은 놀라운 업적을 일궈왔다. 지난 20년간 머스크그룹을 위해 성실히 일해 준 아이빈드 콜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한편 “죄렌 스코우가 머스크라인의 CEO 자리를 맡아 매우 만족스럽다. 그는 예리하면서도 선견지명이 있는 지도자로 새로운 CEO에 꼭 맞는 사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