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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기도 이천에 1만3200㎡(4천평) 규모 의 부품물류센터를 새롭게 확장 건립했다.
13일 문을 연 물류센터는 1년 여 준비 기간을 거쳐 독일 본사의 체 계적이고 엄격한 기준에 맞게 디자인 됐으며 최대 4만5천여 개의 부품을 동시에 보 관 할 수 있고 하루 2천여 건의 부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부품물류센터라 고 벤츠코리아는 밝혔다.
부품 물류 센터의 확장 및 이전 작업에는 독일 본사 및 싱가포르 물류 센터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최첨단 장비 도입 및 효율적인 물류창고 관 리 시스템 구축으로 재고 주문의 부품 공급 시간을 약 50% 단축시켰다.
또 자체 개발한 부품 클레임(Claim) 처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부품 의 적시공급을 위해 배송 루트도 단순화했다.<이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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