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06 00:00

[ 7월의 중동항로/비수기로 물량 대체로 저조해 ]

리비아지역은 중고차 많아나가

아랍권이나 이란지역이 7, 8월의 경우 비수기로 물량이 저조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지난 6월의 경우 7천8백17TEU의 수출컨테이너
물량이 나가 한달기준 물량으론 상당량을 기록했었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이란국영선사인 IRIS가 6월 한달동안 1천6백43TEU
를 실어날라 가장 많은 물량을 취급했고 아랍에미리트의 UASC는 1천39TEU,
현대상선은 1천29TEU를 기록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이란에 대한 단기수출보험 인수제한 조치를 지난 7월 1
일부터 대폭 완화해 시행에 들어갔다. 수출보험 인수방침이 완화됨에 따라
그간 위축됐던 양국간 교역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자원부
가 밝힌 대 이란 수출보험 인수방침 변경안에 의하면 단기인 결제기간 2년
이내의 경우 종전에는 이란내 상업은행이 발행한 신용장거래 또는 지급보증
거래에 대해선 부보율을 최대 90% 제한하고 비상위험할증요율도 200%를 부
과했으나 이번 변경조치를 통해 7월부터 정상인수(부보율 95% 적용, 비상위
험할증요율 폐지)케 됐다. 중앙은행이 발행한 신용장거래 또는 지급보증거
래에 대해선 지난 4월 26일부터 정상인수하고 있다. 무신용장 또는 무보증
거래에 대해선 종전과 같이 인수를 거절하고 있다. 아울러 중장기 결제기간
2년이상의 경우는 종전과 같이 건별로 심사하여 인수하고 있다.
현재 이란지역은 비수기로 기아자동차 물량도 소진됐고 10개이상 컨테이너
물량으로 나가는 특별한 품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철강
제품등 벌크화물이 선적돼 나갔다.
리비아지역은 중고차가 많이 수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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