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취임 후 첫 번째로 부산지역에 있는 해양환경개발교육원, 부산지사, 특수사업단 등을 찾아 직원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곽 이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모두가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우리 공단을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해양환경전문기관으로 도약시키자”고 당부했다.
이날 저녁에는 해양환경개발교육원, 부산지사, 특수사업단 등 부산지역 소속 직원 1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근무직원 화합의 장을 주제로 만찬회를 가졌다.
만찬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사장님과의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대해 “곽인섭 이사장님께서 직접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을 통해, 우리 공단에 대한 이사장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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