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8 11:40

하파그로이드사, 2010년 12.5억달러 수익 달성

2009년 比 매출액 39% 증가…탄력적 선대운용이 원인
금융위기 시 경영난에 허덕였던 독일 정기선사 하파그로이드(Hapaq-Lloyd)사가 지난해 물동량 상승에 힘입어 흑자전환을 이뤄냈다고 JOC가 전했다.

동사의 세전이익은 2009년도 4억7,200만달러 적자에서 8억500만달러 흑자로 전환됐으며 매출액도 39% 증가한 85억달러를 기록했다.

하파그로이드사의 최고경영자 Behrendt는 “2010년 해상물동량 증가와 탄력적 선대운용에 힘입어 최상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세계 6위 대형 정기선사 하파그로이드사는 2010년 전년대비 7% 증가한 495만TEU를 운송했으며 운임수입도 TEU당 1,238달러에서 1,569달러로 대폭 인상됐다.

항로별 물동량을 보면 대서양구간은 8% 증가한 114만TEU를 기록했으며 유럽-아시아구간은 6% 증가한 111만TEU를 기록했다.

태평양구간 물동량은 11% 증가한 109판TEU를 기록했고 특히 라틴아메리카 구간은 18% 증가한 108만 TEU를 기록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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