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그룹(대표 김현겸 회장)이 2월 7일자로 그룹미래사업단 단장 겸 그룹 화물영업팀을 총괄할 최영배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
최영배 사업단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출신으로 대한한공을 거쳐 한진해운 오사카와 도쿄지점장, 일본 Area장을 거쳐, 부산신항만의 한진해운 컨테이너 터미날 운영사인 한진해운신항만와 신항만 배후부지의 복합물류창고인 한진케리로지스틱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부산항컨테이너전용부두운영협의회 부회장과 일본 마츠야마항 경제교류 자문직을 수행했고, 부산항만공사에서 다수의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는 물류와 해운분야의 정통 전문인이다.
최영배 팬스타그룹 미래사업단장은 “지난 30여년간 물류와 해운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동하는 팬스타그룹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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