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6 19:09

우리나라, IMO A그룹 이사국 4년연속 진출

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의 주요 해운국 모임인 A그룹에 4번 연속 이사국으로 진출했다.

26일 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제해사기구(IMO) 제25차 총회에서 치러진 IMO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영국, 미국, 일본 등 선진해운 10개국으로 구성되는 A그룹 이사국에 4연속 당선됐다.

IMO 이사국은 해사관련 국제기준 제정계획 수립, 예산승인 등 IMO 운영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결정하며 주요 해운국인 A그룹, 주요 하주국인 B그룹 각 10개국, 지역 대표국인 C그룹 20개국 등 40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한국의 A그룹 4연속 진출은 우리나라가 2001년 A그룹 이사국에 진출한 이후 IMO 회의에 다양한 의제를 제안하고 개발도상국의 협약 이행 지원을 위한 기술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IMO 활동을 펼쳐온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A그룹 이사국 4연속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국제 해사분야 선도국 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함은 물론, 해운·조선관련 국제협약의 제·개정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등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MO A그룹 이사국 선거에 대비해 해양부는 각 국의 해사 주관청에 지지요청 서한을 발송하는 한편,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재외공관 등을 활용해 지지교섭을 벌여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