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09:00

삼성SDS, 3분기 영업익 2528억…전년比 31%↑

IT서비스 8%, 디지털물류 112% 매출 증가


삼성SDS가 올해 3분기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 플랫폼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IT서비스, 물류 사업 전반에서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났다.

잠정 실적 보고에 따르면, 삼성SDS는 2024년 7~9월 매출액 3조5697억원, 영업이익 25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조2080억원 1930억원 실적에 견줘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1% 증가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년 전보다 8% 성장한 1조629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에서 매출이 35% 이상 늘어나 637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고성능 컴퓨팅(HPC), 생성형 AI를 위한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가 확대되면서 꾸준하게 매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류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조9401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인 첼로스퀘어가 3203억원의 매출을 내며 지난해보다 112% 성장했다. 가입 고객 또한 1만7900개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는 “해상, 항공, 육상 등 물류별 전략을 세분화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