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10:48

인천항만公, 디지털전환 발맞춰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인공지능, 데이터융합 등 신가치 창출


인천항만공사(IPA)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와 항만물류산업의 디지털화에 맞춰 ‘5개년(2024년~2029년)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IPA는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실현 계획 및 해양수산부 지능 정보화 계획 등 상위 계획과 연계해 이번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IPA 비전 2035 미래비전 및 전략 방향을 고려해 ‘디지털플랫폼 중심의 스마트 전환과 지능정보화로 선진 항만 선도’라는 정보화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정보화 비전 달성을 위해 ▲미래지향적 디지털 업무 기반 조성 ▲데이터 기반 경영 플랫폼 구현 ▲통합 정보 제공 및 선제적 서비스 구현 ▲인천항 DPG 구현 및 인프라체계 강화 등 4대 전략과제와 16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정보화 핵심 추진 분야는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로 ▲항만운영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종합분석 서비스 ▲항만기업전용 데이터 제공 포털구축 등이 있다.

업무행정 추진 분야는 미래지향적 디지털 업무 기반조성 분야로 ▲재무건전성 증진을 위한 차세대 ERP 구축 ▲정부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신(新) 인사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항만물류 선제적 서비스 구현 분야로는 ▲항만운영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종합분석 서비스 ▲항만기업전용 데이터 제공 포털구축 ▲지능형 기술기반 항만출입 개선 ▲여객사와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AI 관광가이드 서비스 등이 있다.

IPA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지능정보화책임관)은 “항만이용자 및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재난·안전·보안 분야까지 디지털화를 전폭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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