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8 18:37
BPA, UNESCAP 비즈니스포럼서 부산항 홍보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낮 12시 부산 벡스코 2층 컨벤션홀에서 UNESCAP 아·태 교통물류 비즈니스 포럼 환영 오찬을 개최한다.
이날 오찬에는 시게타로 야마모토(Shigetaro Yamamoto) 일본 국토교통성 장관,주르겐 솔겐프라이(Jurgen Sorgenfrei) 함부르크 항만청장, 블라드미르 야쿠닌(Vladimir Yakunin) 러시아철도 사장 등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BPA 추준석 사장은 이들에게 부산항 현황과 신항 및 배후물류단지 개발계획,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 등을 설명한 뒤 부산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요청할 계획이다.
BPA 강부원 마케팅팀장은 “이번 UNESCAP 회의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국내외 물류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부산항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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