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5-27 14:02

[ 對중국 수출「컨」물량 호전세 보여 ]

對중국 수출컨테이너화물이 3월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측의 관세
문제와 밀수등 악재등으로 다소 고전했던 중국물량이 3월에는 상당한 회복
세를 나타냈다.
한중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동안 중국으로 나간 수출컨테이
너물량은 모두 2만6천6백29TEU로 전월에 비해 44.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상해·위해향 물량 급증

이같은 물량증가세는 상해, 신강(Xingang), 퀸다오(Qingdao), 위해항으로
나가는 물량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상해로 나간 수
출컨테이너화물은 모두 7천5백24TEU로 전월보다 45.4%가 증가했으며 신강은
5천1백25TEU로 42.9%가 늘었다.
퀸다오지역은 8천34TEU로 60.3%가 신장했다. 위해지역은 8백16TEU로 91.5%
가 증가했다.
한편 3월의 경우 전체 수출물량 수송량중 한중합작선사들이 37.63%의 점유
율을 보여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고 다음이 제 3국적선사로 20.4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국적선사 A그룹은 14.99%를 B그룹은 15.64%를 기록했
다. 중국적선사들은 11.30%의 가장 낮은 점유율을 보였다.
대중국 수출컨테이너화물에 비해 호전세가 약하기는 하지만 대중국 수입화
물도 다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한달동안 중국에서 들어오는 수
입컨테이너화물은 모두 2만1천9백59TEU로 전월보다 6.1%가 증가했다.
상해, 신강, 위해, 퀸다오지역은 다소 증가한 반면 대련지역 수입컨테이너
물량은 줄어들었다.
수입화물의 경우도 한중합작선사들이 실어나르는 물량이 가장 많아 37.16%
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3국적선사들은 20.33%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한
국적선사 A그룹은 15.84%를 B그룹은 15.50% 그리고 중국적선사는 11.1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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