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08 18:10

작년 해운경기침체로 국적외항선사 운임수입 하락

지난해 전반적인 해운시황의 침체로 대부분의 항로에서 운임수준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국적선사들으 운임수입이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주협회가 최근 집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적외항선사들이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벌어들인 운임수입은 101억642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02억8176만달러에 비해 1.7%가 줄었다.
그러나 국적외항선사들이 동기간중 우리나라와 제 3국간 항로에서 실어나른 수출입화물은 모두 4억3159만톤으로 작년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6%가 증가했다.
이 기간중 국적외항선사들이 우리나라 수출항로에서 실은 화물은 5214만톤으로 전년동기보다 2.0%가 감소했으며 운임수입은 21억2037만달러로 4.6%가 감소했다.
이와함께 수입항로의 수송물량은 1억9252만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9.0%가 감소했으며 이항로에서 벌어들인 운임수입 역시 22억9981만달러로 7.1%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중 국적외항선사들이 제 3국간항로에서 수송한 화물은 1억9504만톤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9.9%가 늘었으나 운임수입은 47억4814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6.7%가 감소했다.
제 3국간항로에서 수송물량이 크게 늘어났는데도 운임수입이 감소한 것은 2000년도에 강세를 보인 세계정기선항로 운임이 2001년 1/4분기이후 크게 하락해 아시아/북미항로를 비롯해 구주 및 동남아항로 등 전항로의 운임수준이 전년대비 30~40%가량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이 기간중 환적화물 수송에 따른 운임수입은 1억2668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7.0% 증가했으며 대선료수입은 8억1142만달러로 99.5%가 증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