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사 양밍해운은 동남아시아 역내의 새로운 컨테이너 서비스 ‘시’(SEA)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배선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항에 기항한다.
신설항로 일정은 포트클랑-싱가포르-자카르타-수라바야-판장-자카르타-포트클랑 순이다. 1라운드 14일 서비스이다.
이 회사는 SEA와 함께, 중국-인도네시아 서비스(CTI) 및 대만·홍콩-인도네시아 서비스(THI)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발착으로 고객의 편리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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