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4 14:06

고베항, 1월 ‘컨’물동량 5%↑

3개월 연속 증가세
고베항의 1월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고베시 미나토 총국에 따르면, 고베항의 1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21만6000TEU를 거뒀다. 중국 교역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동남아시아 무역이 상승세다. 수출물동량은 전년 수준을 밑돌았지만, 수입물동량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수출입 컨테이너는 4% 증가한 16만7000TEU로 3개월 연속 성장세였다. 수출물동량은 3% 감소한 7만9000TEU였던 반면, 수입물동량은 11% 증가한 8만8000TEU로 호조세였다.

연안물동량은 10% 증가한 5만TEU로 13개월 연속 증가세였다. 특히 이출이 21% 증가한 2만4000TEU로 대폭 증가했고, 이입이 2% 증가한 2만6000TEU로 순조로웠다.

지난해 고베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80만 1000TEU로 3년 연속 증가했다. 한신·아와지 대지진 이후 최고치다.

수출입물동량은 1% 증가한 214만1000TEU로 지진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연안물동량은 12% 증가한 66만1000TEU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향이 2% 증가한 99만5000TEU, 아시아발이 2% 증가한 68만 5000TEU였다. 그 중, 중국향은 2% 증가한 44만8000TEU, 중국발은 6% 증가한 34만9000TEU였다.

북미향은 소폭 감소한 11만5000TEU, 북미발은 7% 증가한 21만8000TEU였다. 유럽향은 5% 감소한 3만4000TEU, 유럽발은 21% 급감한 7만9000TEU였다.

또 연안 환적화물이 중량 기준 17% 증가한 474만t을 기록했다. 특히 이입이 24% 증가한 312만t으로 높은 성장율을 보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