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5 11:46

북미 수출항로, 中 침체로 ‘컨’ 4개월만에 감소

누계 화물은 3.3% 증가한 216만8000TEU 기록
미국발 아시아 18개국·지역(수출항로)의 올해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중국의 침체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최근 일본해사센터는 미국발 아시아 18개국·지역(수출항로)의 4월 화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한 56만5000TEU로 4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항로 부진이 물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1~4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16만8000TEU로 집계됐다.

중국항로에서는 주요 종이류가 11개월 만에 감소했으며, 동물용 사료가 30%, 섬유제품이  40% 이상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치며 4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홍콩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한국은 동물용 사료 및 종이류, 육류 등 상위 품목이 모두 감소하며 4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일본은 동물용 사료, 육류, 채소·종묘류와 같은 주요 품목이 침체되면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베트남 및 태국이 10% 이상 증가한 반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이 마이너스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