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청년 취업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BPA는 ‘2016 청년교류활성화 동남권 릴레이 희망탐방’을 동남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공사 사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탐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기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인재들에게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BPA는 2014년부터 매년 한 두 차례 지역 인재들에게 BPA 소개, 채용, 복지, 취업 성공사례 등 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BPA 우예종 사장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관련분야에 청년 일자리가 많이 창출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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