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2 11:09

평택·당진항 3월 선박 입출항 소폭 증가

4901척으로 1.8% 늘어
평택·당진항의 선박 입·출항과 화물처리 실적이 소폭 증가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의 올해 3월말 기준 선박 입·출항이 4901척, 화물은 총 2914만5000톤을 처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56%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출항 선박 중 외항선은 2904척(전년 동기 2720척), 내항선은 1997척(전년 동기 2091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외항선은 6.76% 증가했으나 내항선은 4.49% 줄었다.

항해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극동아시아 지역이 1980척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일본지역 387척, 동남아시아 지역 254척, 대양주 지역 82척 순이었다. 

화물의 품목별 수송실적의 경우 차량 및 부품이 359만9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감소했으며, 액체화물 역시 884만3000톤으로 1.29%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계제품은 18만2000톤으로 9.58% 증가했으며 철광석 물동량 역시 1231만2000톤을 기록해 3.93% 증가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 정진걸 과장은 “평택·당진항이 국제 무역항으로 성장하기 위해 선석 확충 및 배후단지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언한 기자 uh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