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선사 CMA CGM이 9월1일부터 유럽항로에서 운임회복(GRR)을 실시한다.
북유럽행 운임회복은 일본과 동남아,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모든 아시아 항만에서 유럽으로 가는 항로에 적용되며, 20피트컨테이너(TEU)당 950달러가 부과된다.
지중해는 극동 아시아와 일본에서 출발하는 항로에 적용된다. 인상액은 동·서 지중해, 아드리아해, 흑해, 북아프리카발 화물이 TEU당 950달러, 시리아발 화물은 TEU당 850유로다.
< 박채윤 기자 cy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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