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4 18:18

국토부, “원하는 물류창고 찾아드립니다”

화주 조건에 부합하는 창고업체 주선

국토교통부가 화주와 창고업체를 위해 무료로 물류창고정보를 주선한다.

국토부는 지난 13일, ‘물류창고정보시스템’(market.nlic.go.kr)을 통해 창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 중개업체에 의존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화주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개시했다.

‘물류창고 도우미’는 정부예산으로 시행되며, 화주기업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조건에 맞는 창고를 검색한 후, 창고운영자에게 연락하거나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부적으로 화주기업이 필요한 창고의 위치, 용도, 보관품목 등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서비스 운영자는 해당정보를 검토한 다음 화주에 연락해 신청내역을 확인한다. 화주가 적합한 창고를 선정해 방문 및 견적을 요청하면, 창고업체는 자료를 검토해 다시 최적의 견적을 제시함으로써 계약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화주는 적합한 위치의 창고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창고업체는 운영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업별로 많게는 10%까지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어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기업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양질의 창고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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