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의 물류센터 거점 확보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축한데이어, GS리테일이 신규 물류센터 건축을 위해 부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GS리테일은 신규 물류센터 구축을 위해 GS의 계열회사인 코스모산업으로부터 부동산을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한 토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죽암리에 위치하며, 금액은 109억 규모다. 매매일자는 오는 22일로 예정돼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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