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5 13:59

BPA, 부산신항 배후단지 웅동지역 1단계 입찰공고 시행

내년 3월말까지 입주기업 선정절차 마무리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3일부터 부산 신항 배후단지 웅동지역 1단계 3차 부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했다.

지난 7월11일 해양수산부의 제조기업 투자 규제 철폐 등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개정 후 처음 시행된 입주기업 선정 입찰공고임에 따라 내실 있는 국내 중견·중소 제조 기업 및 다국적 물류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PA는 이번 입찰을 통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원 (웅동배후단지 1단계 부지) 약 31만9193㎡의 부지에 입주할 약 10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며,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2월22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입찰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BPA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입찰참여 신청인이 제출한 사업계획서 및 참여사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들과의 협상결과에 의해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등 2015년 3월말까지 입주기업 선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고된 부산 신항배후단지 웅동지역 1단계 3차 부지에 대한 자세한 입찰공고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입찰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은 항만배후단지에 제조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해달라는 기업인들의 건의를 반영, 그동안 물류기업에 유리했던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평가기준을 조정해 보다 많은 제조기업들이 배후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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