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10:25

케이티넷, 은행 결제유예송금 전자무역 서비스 본격 개시

국민은행·하나은행 시작으로 타 은행권으로 확대 예정


한국무역정보통신(케이티넷)은 국민은행·하나은행과 손을 잡고 은행 수입금융 상품을 전자무역 결제유예송금 서비스로 본격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결제유예송금이란 수입업체가 은행 자금으로 수출자에게 수입대금을 선지급하고 만기일 전에 원금과 이자를 결제하는 서비스다. 국민은행의 유산스(Payment Usance), 하나은행의 유산스(Usance) 송금 등의 은행 수입 금융상품을 전자무역 프로세스로 구현한다. 

무역업체는 은행 방문이나 기업 뱅킹과 동일하게 전자무역에서도 수입 대금을 지급할 수 있다. 특히 무역업체는 케이티넷의 결제유예송금 전자무역 프로세스에서 국내은행이 해외은행으로 송신하는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정) 전문의 송금신청 내용이나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국내은행에 해외 SWFIT 전문 내용을 따로 요청할 필요가 없다.

케이티넷 디지털무역물류사업본부장 김재천 상무는 “결제유예송금 서비스는 신청 전자문서의 은행 수신 여부 확인 및 은행의 승인결과서 회신 기능 등을 구현한 것이어서 무역업체의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결제유예송금 서비스는 케이티넷의 디지털무역 플랫폼인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말까지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결제유예송금 업무의 전자문서 송수신 이용료를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lspring 12/06 12/17 Tongjin
    Ym Wellspring 12/06 12/17 Tongjin
    Star 12/08 12/21 SEA LEAD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2/04 12/16 SOFAST KOREA
    Grace Bridge 12/04 12/21 HS SHIPPING
    Grace Bridge 12/04 12/23 Sinokor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usan 12/04 12/10 Sinokor
    Kmtc Pusan 12/04 12/11 Heung-A
    Kmtc Pusan 12/04 12/11 HMM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Taipeis 12/04 12/05 T.S. Line Ltd
    New Golden Bridge V 12/05 12/06 Weidong Shipping
    Reverence 12/06 12/07 Weidong Shipping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Mercury 12/15 01/06 PIL Korea
    Verr 12/16 12/30 Evergreen
    Ever Chaste 12/19 01/02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