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16:04

인천시·수公, 아라뱃길 활성화 맞손

상생협의체 구성

경인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해 수자원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잡는다.

인천시와 계양구청, 서구청,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인천시청에서 경인 아라뱃길사업 관련 향후 주변지 개발 등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상생발전협의회 운영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전년성 서구청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인 아라뱃길 사업 준공 전·후 아라뱃길 활성화 등 발전방향 모색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 협의결과에 대한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

상생발전협의회는 인천시 정무부시장, 계양구청장, 서구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으로 구성되며, 정기회의는 연간 2회 운영된다.

또 4개 기관과 시·구의원, 주민대표,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는 1월중 구성해 매분기 1회(필요시 임시회)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 실무협의회 협의사항에 대한 시행확인 및 협조, 주변지역 발전방향 모색 및 친수구역개발, 하천수질개선, 공공시설물 운영관리, 행정절차 이행 및 아라뱃길 사업 관련 민원사항 토의 등을 협의하게 된다.

협의회는 2015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되, 상호 협의하에 조정하도록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민·관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인 아라뱃길사업과 연계한 주변지역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모색과 폭 넓은 시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인아라뱃길사업 준공이후 공공시설물관리, 하천수질개선, 경인 아라뱃길 주변지 활성화 구상 등 경인 아라뱃길사업과 관련한 민원사항 등에 대하여 효과적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공동협력 방안으로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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