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5 15:54

해상노련, 부산해사高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전문성· 창의성 가진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 위해 1천만원 전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은 심각한 선원 인력난을 극복하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우수한 글로벌 해양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15일 해양분야 마이스터고교인 부산해사고등학교에 1천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학교발전기금 전달은 해상노련에서 선원 인력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양질의 고급 선원이 배출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는 우수한 해기인력 양성 교육기관에 발전 기금을 지원키로 한데 따른 것으로 전문 해기 인력 양성 교육 기관인 부산해사고등학교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 발전기금은 선박전기전자실습실 현대화 및 기자제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해상노련 이중환 위원장은 “해운산업에서 선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선원은 해상 안전 확보와 해양환경·인명보호, 더 나아가 해운업의 국가경쟁력을 바다 현장에서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도 선원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 “우리 연맹 역시 선원직업의 매력화를 위해 적극적인 선원 정책 및 제도 개선 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학생 여러분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 책임있는 노동조합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상노련은 지난 4월 15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전자해도표시시스템(ECDIS) 시뮬레이터 설치를 위한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