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6 16:54

현대重, “매출 27.6조 수주 306억弗 목표”

38기 주총…이재성 사장 “창사40주년 새로운 도약 기회”

 현대중공업이 올해 사업목표를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증가한 27조5730억원, 수주는 20.8% 증가한 305억5200만달러로 정했다.

현대중공업은 16일 오전 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 3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의안으로 상정된 5개 안건들이 시종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승인됐다. 

임기가 만료된 이재성 대표이사가 재선임되고, 주순식 법무법인 율촌고문가 사외이사로 새롭게 뽑혔다. 주순식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또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개정상법을 반영해 정관 일부이 변경됐으며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도 별다른 이견 없이 승인을 받았다.

현대중공업은 1주당 4000원(시가배당률 1.49%)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세계경제의 침체와 환율불안 및 원자재가격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창사 4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어떤 난관에도 흔들림 없이 앞으로의 40년을 향해 거침없이 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 25조196억원, 영업이익 2조6128억원, 당기순이익 1조9459억원을 기록했으며, 자산 총액은 29조9205억원으로 증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