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18:02

美 교통안전청, 항공화물 검색 강제 명령을 최종 결정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의 교통안전청(TSA)이 항공 화물의 강제적인
검색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2007년 9.11 법률의 실행 권고안의 최종 규칙을 시행하
게 됐다고 한국교통연구원 물류기술연구센터는 전했다.




이 법령은 2009년 9월부터 시행한 잠정 최종 규칙을 결정한 것이
라 할 수 있다. 이 잠정 최종 규칙은 미국 내 항공 화물에 대해 9.11 법령에 필요한
보안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교통안전청이 수립한 화물 검색 인증 프로그램(CCSP)이
주된 내용이다.




TSA는 2009년 2월부터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해외에서 반입
되는 항공 화물과 한 번 검색을 받게 되면 재검색이 필요 없도록 돼있는 공항 안전
규정에 다른 검색이 공급 사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항공 화물의 50%를 검
색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항공 화물 운송사는 검색된 화물을 운송할 경우 CCSP 참여를 인증
해야한다. 2010년 8월부터는 여객기의 화물칸을 사용해 미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화
물의 전량을 검색해왔다.




잠정 최종 규칙과 이번에 결정된 규칙에 의해 항공 화물 운송사는
화물 검색 인증시설(CCSF)의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인증시설이 되면 교통안전청이 인증한 보안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강력한 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여객기에 화물이 실리는 동안의 검색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또 인증시설은 보안 관련 협력은 물론 강력한 화물 접근 통제, 핵
심 보안 요원의 화물 검색과 같은 다중 보안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청은 인증시설이 요건에 부합하는지를 검사하
기 위한 정기 조사를 시행할 수 있다.<물류와 경영>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