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공항은 미국 글로벌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공항
상’을 수상했다.
미국 뉴욕 앤다즈 피프쓰애비뉴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
스티드 어워드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이영근 부사장이 상을 수상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과 일반 여행
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11만여 부를 발행하는 항공·여행 전문잡지다.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글로벌트래블러가 매년 온·오
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5개 분야 60
개 부문에서 최고의 업체를 선정하는 상이다.
인천공항은 2004년 이래로 2005년에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매년 세계최고공항으로 선정돼 왔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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