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 하이..." /> 양지물류
2010-03-12 09:44

양지물류

‘팀’제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하이랙 구조 통해 물류효율 극대화


●●●국내 3PL 물류시장은 현재 상위 30개 기업이 60%를 점유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중소 3PL업체들은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회사를 유지 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제살 깍아먹기식의 가격인하 경쟁으로 중소3PL시장 은 더욱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객맞춤서비스’로 업계에 서 인정받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물류가 바로 그 기업이다.
양지 물류는 지난 2000년 세일철강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세일철강의 권태혁 대표는 당시 “향후 물류창고업이 비전이 있을 것”이라 판단해 양지물류를 설립했다.
현재 독립법인으로 분리된 양지물류는 ‘가’동부터 ‘바’동까지 지속적으로 물류센터를 증축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양지물류의 부지면적은 총 41,322m²(12,500평)이 며 실용면적은 29,408m²(8,896평)으로 약 80여 업체가 입주해 있다.
양지물류는 일반제품창고를 포함해, 보세장치장, 냉장/냉동/항온항습창고 등을 갖춘 다양한 기업 의 물량보관이 가능한 종합물류창고업체다.
특히 와인창고를 특화시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관계자는 “와인 보관에 있어서 온도와 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와인이 고객에게 최고의 상태로 전달되기 위해선 적동 온도와 습도가 유지돼야 하는 데 온도의 경우 15~17도 정도며 습도는 60%이상으로 유지돼야 한다”며 “양지물류 는 와인저온창고를 별도로 구분해 최신장비를 통해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 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재고관리의 경우 포도의 품종, 빈티지(생산연도) 까지 관리하는 WMS 시스템의 구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재고파악 및 입출고현황도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할 경우 라벨작업 및 소분작업 그리고 선물세트 포장 작업까지 해줌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시킨다.
양지물류는 하이랙 구조 를 통해 물류의 효율화를 이뤄가고 있다. 이를 완성시키기 위해 삼방향 지게차를 2 대 보유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게차 16대를 통해 신속하게 업무를 처 리한다.
조직현황을 보면, 총괄책임을 지고 있는 구준태 차장의 지휘아래 현재 20여명의 정직원과 현장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의 임무를 처리하고 있다.
양지물류는 철저한 ‘팀’제도로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팀’제 도란 한 업체마다 팀장 및 팀원을 구성해 그 업체가 요구하는 세세한 서비스까지 놓 치지 않고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보안과 안전은 기본이다. 기본적으로 세콤을 설치하고 있으며, 사각지대가 없도록 감시 카메라도 설치해 통제실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화재에 대비해 연기감지센서와 스프링쿨러 등을 설치해 혹시나 닥칠 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구준태 총괄본부 차장은 양지물류의 장점에 대 해 ▲수도권 물류 거점으로서의 뛰어난 위치 ▲왕복 4차선 산업도로변 진입로 포장도 로 및 넓은 주차장 ▲철골 H빔 칼라강판 외벽시공을 통한 단열, 방습, 방재 효과 ▲ 어떤 내부 레이아웃도 가능한 넓은 기둥 공간 및 16m의 창고높이 ▲다양한 장비보유 (각종 지게차, 핸들카, 컨베이어, 각종 호크리프트, 자체 팔레트 등) ▲강제 환풍 시 스템 ▲하드너 코팅을 통한 청결한 바닥 ▲물류 전문 인력 배치 ▲저렴한 물류비용 ▲일반/보세/저온창고 등 다양한 물류서비스 제공▲각종 보험 가입을 통한 고객 안 심 등을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 에 완벽히 부응하는 서비스’를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손꼽았다. 기업의 이념과 핵심가 치를 ‘고객 만족을 위한 초일류 서비스 창조’라고 말한 구 차장은 이를 위해 수많 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것.
앞 으로 양지물류는 물류시스템의 향상 및 IT분야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향상된 물류시스템과 IT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는 것. 단순히 센터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고객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윈-윈 시스템 을 도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물류인증제도를 취득 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현재 종물업인증제와 AEO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중이라 는 게 관계자는 설명이다.
오랜 시간 물류와 인연을 맺으며 현재 양지물류를 진두 지휘하고 있는 구준태 차장은 “국가 물류의 글로벌화를 위해 물류시스템 구축과 녹 색물류선진화를 이뤄야한다”며 “양지물류도 이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 했다. 이어 “국내 중소 3PL업체들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도를 저버리는 경우 가 종종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며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서로간의 상도 를 지켜 공생할 수 있는 구조가 정착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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