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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인설립 출범식에는 일본 시모노세키해륙운송(주) 요네다(Yoneda) 사장과 중국측 출자사인 커윈물류(주) 이헌주 사장을 비롯 한솔CSN(주) 서강호 사장, 한국 지.더블물류(주) 김기운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퍼스트클래스로지스틱스(주)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신항 배후부 지 1만 2천평위에 연면적 6천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설하여 금년 12월부터 본격적 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에 1만 6천 팔렛(Pallet) 규모의 화물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연간 1만 1천 TEU (Twenty-foot Equivalent Units)의 화물을 처리할 예정이며, 한국도심공항터미널 은 퍼스트클래스로지스틱스(주)를 종합물류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도심공항터미널(주)는 지난해 부산항만공사의 부산신항 배후부지 물류센터 사 업자 공모에 중국과 일본에서 외자를 유치하고, 한솔CSN(주), 한국지‧더블물류 (주) 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1997년 착공하여 2006년 1월 부분 개장된 부산 신항은 2011년까지 30선석이 동시 접안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연간 804만 TEU 처리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부산신항 배후물류부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부산신항 일원 37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북컨테이너 배후부지를 비롯하여 남컨테이너 배후부지 43만평, 웅 동 단지 195만평이 단계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신항 배후부지 물류센터 운영사업자로는 대우로지스틱스가 1차로 선정 되어 부지위에 물류센터를 건설하고 있고, 대한통운, 세방, 동방, 천일정기화물자동 차 등 우리나라의 물류회사들이 2차로 사업권을 확보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간 상태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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