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16:28

해양교통안전공단, 노사 합의로 직무중심 인사‧조직관리 고도화

인사‧조직 연계 전 직원 직무급 개선 합의…12월부터 시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노사 합의를 통해 이달부터 전 직원 대상 직무급을 새롭게 개선한다.

해양교통안전공단과 공단 노동조합은 12월18일직무 중심의 인사ㆍ조직관리 고도화를 위한 노사 간 합의서를 채택하고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직무급 개선에는 ▲직무분류체계 및 직무평가군 통합 ▲직무평가요소 및 평가자 개선 ▲인센티브를 포함한 직무급 재원 개선 ▲직무와 연계한 인사제도(전문직위제, 직위공모제)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그간 공단과 공단 노조는 직무급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 협의체’를 운영했다. 더불어 경영진이 전 직원 설명회와 노조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제도의 수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공단 노사는 직무중심의 인사ㆍ조직관리를 위한 직무급 개선에 합의하고, 직무급 비중과 직무등급 간 차등 수준을 고도화하는 등 직무급 제도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

그밖에 직무와 연계한 합리적인 보수체계 확립을 위해 정부 방침을 준수하는 내부평가급 제도를 새롭게 신설했다.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노사합의를 계기로 직무 중심의 공정한 인사ㆍ조직관리를 구축해 공단의 전문성과 공정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무급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조와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가고,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만큼 경영혁신을 선도해 대국민 서비스의 질 제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VOSTOCHN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ng Yang 9 12/20 12/24 SOFAST KOREA
    Yuan Xiang Fen Jin 12/23 01/04 Always Blue Sea & Air
    Ht Honor 12/29 01/1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ng Yang 9 12/20 12/22 SOFAST KOREA
    Provident 12/20 12/22 Dong Young
    Sun Rio 12/20 12/22 DUWON SHIPPING
  • BUSAN ROAT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scl Zeebrugge 12/22 02/08 ISA
    Cma Cgm Lyra 12/29 02/15 IS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elsinki 12/21 02/04 Tongjin
    Hmm Helsinki 12/21 02/04 Tongjin
    Hmm Helsinki 12/22 02/08 HMM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elsinki 12/21 02/09 Tongjin
    Hmm Helsinki 12/21 02/09 Tongjin
    Hmm Helsinki 12/22 02/04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