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0-19 00:00

[ 아프리카항로, 선사간 경쟁치열…운임 다소 하락 ]

Safari선사들, 南阿향 기항일수 단축

최근 아프리카는 물량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선사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전체 물동량은 환율불안으로 이 지역 하주들의 구매력이 떨어진데다가 아프
리카향 주요수출품목인 레진, 전자제품, 중고차 등에 대한 물량이 조금씩
줄었지만 전반적으로 볼때는 크게 물량은 줄지 않았다.
대신 기존 각 라인들이 남미를 거치는 기항스케쥴로 아프리카향 서비스를
제공해왔기때문에 최근 시황이 악화되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 선복을 채우
지 못한 선사들이 아프리카를 대체 시장으로 공략해 아프리카 지역은 선복
이 늘어난 상태여서 선사들 경쟁만 매우 치열해졌다.
따라서 그간 운임수준 보전을 위해 실시했던 일괄운임인상도 별 효력을 얻
지 못하고 운임은 하락추세에 있다.
한편 극동아시아-남아프리카 항로에서 공동으로 배선하고 있는 Safari 서비
스 5개사( MISC, MOL, P&O네들로이드, Safmarine, K-Line)는 지난 11일, 16
일 일본 요코하마출항선부터 스케쥴을 변경하고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
했다. 새로운 서비스에서는 일본에서 포트 엘리자베스향의 수송일수를 종래
보다 3일, 더반향을 1주일로 각각 단축하고 더반을 더블콜링하게 된다. 이
로써 이 그룹은 케이프타운을 포함한 남아프리카 주요 3개항과 아시아를 직
항형태로 배선하여 연결, 수출입항로에서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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