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1 15:05

울산항 3월 컨화물 전월대비 13.5% 증가

차량/컨테이너 수출 늘고, 액체화물 수출입 줄어
울산항만공사(UPA·사장 이채익)는 지난 3월 울산항에서 ▶수입 8,190,535톤 ▶수출 4,443,734톤 ▶환적 142,961톤 ▶연안 1,674,295톤 등 총 14,451,525톤의 화물이 처리됐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화물은 홍콩, 말레이시아의 수출증가 및 인도, 대만에서의 수입증가로 총 28,866TEU(1TEU :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1개) 처리되어 전년동월 대비 3,527TEU(13.9%), 지난 2월에 비해서도 3,442TEU(13.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량·부품 화물은 미국과 서유럽 등 주요시장 수요회복과 중남미 및 중동 등 신흥국 수요확대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1% 증가한 875,535톤이 수출된 가운데 약 8만7000여 대의 차량이 해외로 수출되었으며, 광석류 화물은 전년동월 대비 68.9% 증가한 656,456톤이 수입되었다.
반면, 지난 2월에 이어 전체물동량 중 77.6% 차지한 액체화물은 원유수입 감소(△33만톤, 5.6%), 제품의 제조원가 상승 및 중국·인도의 정유공장 증설에 따른 역내 공급량 증가로 석유제품 수출입 감소(△102만톤, 29.2%)되어 전년동월 대비 11.4% 감소한 11,212,433톤이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울산항에는 외항선이 전년동월 대비 3.7%(36척) 증가하여 1,010척이 입항한 가운데, 선종별로는 석유제품선이 32척 증가하여 225척, 자동차선이 19척 증가한 54척, 산물선 및 일반 화물선이 14척 증가한 221척, 컨테이너선이 11척 증가하여 140척 입항하였으나 케미칼 및 가스운반선 입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안화물선은 전년동월 대비 165척 감소한 1,063척이 울산항에 입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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