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5 12:29

지난 8월 항만물동량, 감소폭 둔화 지속

전년동월대비 6.9% 감소
지난 8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88,732천톤이 처리돼 전년동월 95,358천톤에 비해 약 6.9%(6,626천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에는 기상여건과 선박운항 일정 등으로 유연탄이 31.1%로 크게 증가하였고, 철재와 모래는 각각 25.4%, 17.9%로 감소했다.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인천·울산항 등 주요 항만에서는 전년 동월에 비해 물동량이 각각 12.3%, 8.0%, 8.8% 감소한 반면,
광양항은 철광석(12.7%), 유류(9.5%) 증가로 물동량이 3.0%로 증가하였고, 대산항도 화공품 등 증가로 각각 0.6%로 소폭 증가했다.

한편 컨테이너 처리실적도 1,377천TEU로서 전년동월 대비 11.6%가 감소하였으나 2009년 1월이후 감소폭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에 비해 수입화물 컨테이너(430천TEU)는 14.5%, 수출화물 컨테이너(449천TEU)는 6.4%, 환적화물 컨테이너(486천TEU)는 14.2% 각각 감소했다.

또 전국 컨테이너 처리량의 약 74%를 차지하고 있는 부산항은 8월 1,016천TEU를 처리하여 지난 7월에 1백만TEU를 회복한 이후 2개월 연속 월간 처리실적 100만TEU를 상회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Itx Higo 11/05 11/14 Dongkuk Marine Co.,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Kmtc Tianjin 11/02 11/15 T.S. Line Ltd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