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6-16 11:12

[ 5월들어 한중항로 수출입「컨」물량 다소 증가세 ]

수출은 한중합작선사…수입은 중국적선사그룹이 수위

한중항로 컨테이너물동량은 증가세가 둔화된 가운데 선사들의 운임경쟁은
치열해 최저운임제 적용이 위협받고 있다. 제3국선사나 국적선사에 규정하
고 있는 취급물량 한계선이 무너지고 있어 선사들간의 항로질서 안정 노력
이 절실한 시점이다.
한편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중국으
로 나간 수출 컨테이너물동량은 모두 2만7천5백2TEU로 전월에 비해 다소 증
가했다. 수입화물은 3만1천5백50TEU로 전월 3만1천1백15TEU보다 늘어나 IMF
이후 감소세를 보여왔던 수입물량이 차츰 안정세를 찾아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 그러나 전년동기에 비해선 여전히 저조한 실적에다 선복량은 카페리
항로의 연이은 신설등으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하반기 운임수준은 바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QINGDAO항 취급물량 가장 많아

지난 5월중 한중항로 수출컨테이너화물 취급실적을 그룹별로 살펴보면 한국
적선사 A그룹은 5천2백96TEU, 한국적선사 B그룹은 5천39TEU, 중국적선사는
6천5백38TEU를 기록했다. 또 한중합작선사는 6천6백32TEU, 제3국적선사는 3
천9백97TEU를 취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화물을 항만별로 보면 상해가 6
천5백76TEU로 전월에 비해 증가세를 나타냈고 신강도 6천2백61
TEU로 다소 증가했다. 대련은 3천4백69TEU로 감소세를 나타냈고 난징도 2백
36TEU로 전월보다 감소했다. 퀸다오항은 6천6백2TEU로 가장 많은 물량을 취
급했다.
한편 수입화물은 중국적선사가 9천2백58TEU로 가장 많은 물량을 취급했고
다음이 한국적선사 B그룹로 6천2백95TEU를 기록했다. 제3국적선사는 5천7
백26TEU, 한국적선사 A그룹은 5천2백954TEU를 나타냈다.
항만별 실적을 보면 퀸다오항이 수출과 마찬가지로 7천1백48TEU를 기록해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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