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1 10:26

부산에 조선기자재 수출지원센터 건립

조선기자재 산업이 글로벌 수출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부산시와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조선기자재 산업 발전을 위한 국책사업 예산으로 30억 원의 추경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조선기자재 산업의 중심도시인 부산에 글로벌 수출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와 지경부는 우선 올해 분 예산 30억 원을 들어 6월까지 신항 내 물류지구인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연건평 1천500평 규모의 수출지원센터 건립부지 선정을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건물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수출전진기지 및 AS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011년에는 한국선급의 해외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3년에 걸쳐 조선기자재 수출지원센터를 해외 수출전진기지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선기자재 수출지원센터는 해외 조선소 및 선주 등 수요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조선기자재 직수출 업무를 지원하고, 해외 수요자들이 요구하는 기술서비스와 AS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수출지원센터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부산을 중심으로 한 국내 조선기자재 산업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돼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3년간 모두 90억 원이 투입되는 조선기자재 수출지원센터는 전액 국비 사업으로, 조선기자재 산업의 메카인 부산에 들어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조선기자재 분야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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