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3 10:19

PSA ICT 2단계 준공, 8월15일 개장

총 270,000㎡ 야드 면적…인천항 최대 '컨'전용터미널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하 ICT)이 8월15일 2단계 야드를 준공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ICT는 연초 2단계 선석에 이어 이번달 2단계 야드도 완공함으로써, 총 600M의 선석과 총 270,000㎡ 의 야드 면적을 갖춘 인천항 최대의 컨테이너전용터미널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에 완공되는 2단계 야드는 컨테이너 12,000TEU를 동시에 장치할 수 있는 면적이며, ICT는 1단계 야드를 포함해 총 25,000TEU의 동시 장치 능력을 보유함에 따라 선석 길이 및 야드 장치 능력이 대폭 향상됐고, 올 3월 초 안벽크레인 2기를 추가로 도입함에 따라 연간 하역 능력도 기존의 두 배인 80만TEU로 크게 향상됐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인천항의 고질적인 선석 및 야드 부족 문제가 금번 ICT의 2단계 터미널 준공에 따라 일거에 해소되게 됐으며, 인천항 전체의 컨테이너 처리 능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향후 인천항의 물량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ICT 이석 사장은 터미널 생산성 면에서도 기존의 터미널에 비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 동안 부산 및 광양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됐다고 인식되었던 인천항의 컨테이너 하역 서비스를 한 차원 높여 고품격 서비스로 선사로부터 사랑받는 터미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오는 10월 PIL, RCL, Sea Consortium, Maruba 등 인천항을 미기항하는 외국적선사 16개 선사를 대상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지역에 대해 컨테이너 하역사 합동 포트세일즈를 계획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Victory 12/28 12/30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