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3-11 13:47
MSC는 최근 기존의 카나리제도에서 환적하던 남미동안 서비스를 직기항체제
로 개편했다.
1,600TEU급 7척의 선박이 투입되는 동 서비스는 오는 4월16일부로 개시되며
주요 기항지는 앤트워프-로테르담-브레머하벤-함부르크-펠릭스토우-산토스
-부에노스아이레스-리오그란데-산토스 순이다.
MSC측 관계자는 「이번에 개시되는 남미동안 직기항 서비스로 하주들의 요
구에 부응할 수 있는 보다 신속한 수송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MSC는 현재 운영중인 유럽/지중해 항로(Silk Service)에 MSC LEVINA호
와 MSC DYMPHNA호를 신규투입한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