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14 10:58

[ 동남아·한중항로 THC 인상, 하주들 물류비 걱정에 한숨만 ]

FEU당 8만원·TEU당 11만3천원으로…평균 13.6%인상

동남아·한중항로 운임동맹이 터미널 핸드링 챠지(THC)를 평균 13.6%(Dry C
argo기준)인상함에 따라 동남아·한중항로의 THC가 98년 1월1일부터 드라이
화물(건화물)은 20피트, 40피트 각각 8만원, 11만3천원에, 리퍼화물은 각각
9만원과 12만8천원으로 징수되고 있다.
이에 한국하주협의회는 이러한 대폭적인 인상은 극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입 하주들의 물류비 부담을 더욱 증폭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이 운임동맹은 최근 선복과잉과 운임하락, 그리고 아시아 통화위기로 인해
역내물량이 감소하자 운임회복의 일환으로 이러한 인상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하협은 지난해 6월부터 동남아·한중항로 운임동맹과 THC조정협상에 들어갔
었다. 애당초 동운임동맹은 THC의 평균 32% 조정인상을 하협에 요청하면
서 유럽·북미항로의 THC수준으로 인상하려했다. 그러나 하협이 동남아·한
중항로 THC인상요인 분석을 통해 평균 3%대의 협의안을 제시하면서 인상을
억제하려했지만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동맹이 일방적으로 17%인상안을
해양수산부에 제출하게 된 것이다. 결국 해양수산부의 조정으로 평균 10%수
준으로 인상조정이 수리됐다. 하협의 분석에 따르면 이로 인해 국내하주들
은 앞으로 연간 1백27억원의 물류비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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