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5 14:23
머스크라인(Maersk Line)은 오는 12월부터 아프리카-중동간을 연결하는 노선인 MESA의 선복을 증강, 하주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MESA는 이번에 4척의 선박을 추가해 기존 4척과 함께 총 8척으로 운항될 계획이다. 이 노선의 기항지는 더반-포트엘리자베스-살라라-더반 순이다.
MESA는 머스크라인의 자회사 사프마린(Safmarine Container Lines)과 공동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박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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