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4 18:12

“인천항 가토제 공사로 부지공급, 연간 90억원 효과”

IPA 경영혁신 대회, 항만부지 사용 앞당긴 건설기획팀 최우수상


제3준설토투기장 가토제 설치 공사로 항만부지의 조기 활용을 가능하게 만든 사업이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실시한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인천항만공사가 업무과정에서 혁신을 생활화하고 그에 따르는 보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1일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건설기획팀(팀장 곽훈)이 제출한 ‘항만배후부지 조기 확보를 위한 투기장의 단계별 개발’ 사업이 2006년 상반기 최고 경영혁신 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건설기획팀 주도로 인천항만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제3준설토투기장 가토제 설치 공사는 매립 대상 바다를 칸막이로 막아 그중 일부를 집중 매립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항만 부지를 조기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7일 가토제 설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당초 2013년 이후에나 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항만부지 가운데 약 47만평의 부지를 4년 앞당긴 오는 2009년이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연간 약 90억원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총 36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함께 항만부지의 조기 공급을 통해 인천항의 효율적인 운영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인천항만공사 최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된 이번 가토제 설치 공사는 해양수산부 경영혁신 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최우수상 외에도 ‘다시 찾고 싶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항만물류팀)’과 ‘갑문운영정보 제공을 통한 고객서비스 확대(운영관리팀)’ 등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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