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6 17:38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은 5일 여의도 본사 지하에 대형 헬스장을 개설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직원들의 건강과 복리후생 증대를 위해 기존의 시설을 새롭게 확장, 개선한 헬스장은 100여평 규모로 약 30여종의 최신 운동 기구와 실내 온도 자동 제어 장치 및 최신식 산소 발생기를 설치해 첨단 헬스장의 면모를 갖췄다.
또 전문 트레이너와 강사진을 채용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의견도 반영해 헬스클럽내에 요가장도 만드는 등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관리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은 “세계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건강이 밑받침 되어야 한다.”며 “업무증진뿐만 아니라 사내 분위기도 더욱 좋아져 활기찬 일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인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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