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9 17:54

국제 해상화물 인상운임 내년 1/4분기까지 지속 전망

국제 해상 화물운임이 추가 상승한 뒤 내년 1/4분기까지 그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다우존스가 8일 보도했다. 곡물 시장 관계자들은 이에 따라 아시아 지역의 곡물 업자들이 수입 비용 상승 때문에 신규 구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실례로 지난주에 멕시코만-일본 항로의 파나막스(파나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크기)급 선박의 화물 운임이 t당 47~50달러로 약 10달러 상승했다. 파나막스급 화물운임은 지난 1999년 이후 평균적으로 t당 26달러선을 유지해오다 2개월전 처음으로 t당 36달러선을 넘어선 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라크슨 아시아의 알렉스 하케스 이사는 “최근 들어 화물운임이 인상되는 것은 철광석과 같은 광물 및 케이프급 시장의 수요 급증 때문"이라며 “내년 2/4분기부터 화물운임 상승세가 다소 진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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