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5 10:57

의류업계, 중국 판매망 확대

의류업체들이 내수시장의 침체로 인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월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nC코오롱은 작년 10월 중국 상하이에 골프브랜드 잭니클라우스의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FnC코오롱은 오는 3월 7일 상하이 잭니클라우스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중국의 주요 백화점에 3개의 매장을 열고 하반기에는 매장을 5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FnC코오롱은 올해 잭니클라우스 중국사업을 통해 매출 15억원을 달성하고 앞으로 중국진출 브랜드를 계속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97년 중국에 첫발을 들여놓은 제일모직은 올해 국내보다 중국 매장 확대에 히을 기울이고 있다.
제일모직의 신사복 브랜드 갤럭시의 경우 현재 10개인 중국 매장수를 올해 20개로 늘리기로 했으며 스포츠브랜드 라피도는 매장을 16개에서 25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 골프브랜드 아스트라와 힙합브랜드 후부는 올해 중국에 각각 5개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어서 제일모직의 중국사업이 대폭 확장될 전망이다.
아직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지 업체들도 올해 안에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복전문기업 신원은 중국 청도의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중국내수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신원관계자는 “현재 핸드백을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청도공장을 발판으로 자체 의류브랜드를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산도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중국에 매장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현지업체와 중국진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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