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25 10:37

中/東/航/路

올들어 중동항로는 줄곧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위험에도 불구하고 물량은 호전세의 꾸준한 추이를 보이고 있고 내달에는 그동안 없었던 피크시즌 서차지도 적용할 계획이어서 관심사다.
여타 항로와는 달리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도 물량의 커다란 급락없이 양호한 소석률을 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곳이 중동항로이기에 하반기들어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운운할 때도 소석률은 90%에 달했던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만큼 잠재력도 있고 해운시장이 안정된 곳이기도 한 것이다.
최근에는 중국발 중동행 컨테이너물동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구정 앞둔 12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를 피크시즌으로 새로이 할증료를 받기로 해 이목을 끌었다. 이 할증료는 20피트 컨테이너당 5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1백달러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적용하고 있는 유가할증료(FAF)는 11월 30일 만기로 돼 있으나 분기별 재조정에 의해 재 인상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내년도 운임인상도 4월경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취항선사들의 경우 물량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면서 견조한 가운데도 운임인상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은 선복이 과잉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임이 바닥세를 면치 못하면서 운항 채산성 문제가 심각히 대두돼 선사들은 해상운임인상을 비롯한 할증료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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