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20 09:49

P&O, 내년 경제침채로 성장 둔화될 듯

P&O는 3/4분기 중 주요 항만에서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나 내년도는 경제 침체로 성장이 주춤할 것이라고 현대상선 해운연구실은 전망했다.
지난 3/4 분기 실적 보고에 따르면 P&O 그룹은 P&O Trans European, P&O Cold Logistics 등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P&O는 3/4분기 처리 물동량이 작년 2백24만TEU 대비 17% 증가한 261만TEU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9월간의 실적은 작년 595만 TEU에서 22% 증가한 728만 TEU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3/4분기에 기록한 17%는 1/4분기 35%, 2/4분기 18% 대비 감소한 것인데 P&O 측은 미국의 경제 침체가 이미 이전부터 나타나고 있었으므로 최근의 테러 사태 영향은 크지 않은나 내년에는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P&O 는 P&O 항만의 시너지, 비용절감 그리고 최상의 업무프로세스 등을 통한 가치 개선 프로그램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어 약 2천1백90만달러 상당의 경영 개선 효과를 볼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P&O는 미국의 Miami 컨테이너 터미널 지분 25% 소유하고 있으며 항만 재개발권을 획득하였으며 유럽지역의 경우 영국 시장에서는 올해 4% 가까이 하락하였지만 전체적인 시장점유율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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