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18 17:07

Drewry사, 정기선해운 "수요증가/수익성정체"전망

영국의 컨설팅기업인 Drewry사는 최근호에서 정기선해운시장의 낙관적 전망을 밝혔다. KMI 임종관박사에 의하면 태평양횡단철도의 물동량이 1천만TEU를 초과할 것이며 아시아/유럽항로의 물동량은 6백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북대서양항로도 350만TEU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낙관적 견해는 선박의 대형화에 의한 규모의 경제에 근거한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천TEU를 초과하는 대형 컨테이너선대가 50만TEU에 달하고 있다.
또 미국의 경기후퇴에도 불구하고 운임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낙관적 전망의 근거이다.
한편 동사는 2000년의 세계 정기선해운업의 연간 운임수입이 미화 9백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선사들의 수익성은 정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운임률의 정체속에서 물동량이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선박량은 12.5%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사들의 수익성이 향상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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